2014년 특허가 만료된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의 제네릭 버전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부위 : 대한산부인과학회☆

여성에게 더 친숙한 “가르다시”라는 약이 있지만 남성에게는 그 반대입니다.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의 한국 자회사인 한국엠에스디가 한국에 공급하는 백신 제품이다. 이 백신은 “유일한 항암제”라는 타이틀이 특징입니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약입니다. HPV(Human Papillomavirus)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T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이 백신(가다실 및 서바릭스 포함)이 1억 7,500만 회 주사되었습니다. 따라서 가다실이 인류의 건강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하는 것도 안타깝지만 국내 경제와 여성(소비자)의 접종 측면에서도 안타깝다. 국내 제약사들은 자궁경부암 백신 개발이 막혔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다실은 25년 전인 1999년 ‘물질특허’로 등록돼 국내에서 철저하게 보호받고 있다. 물질특허란 일반 의약품, 살충제 등 화학적 합성으로 생산되거나 미생물, 단백질 등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산되는 새롭고 유용한 물질에 대해 부여되는 ‘특허’를 말한다. 이 특허는 물질과 관련된 모든 대상에 대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른바 ‘초능력 특허’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가다실 특허는 통상의 특허기간이라고 하는 20년을 기준으로 5년 더 연장됐다. 의약품의 경우 임상시험이나 허가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감안해 특허등록 후 출원일로부터 최대 5년까지 1회 연장된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제약업계는 지난 25년 동안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생산에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백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고, 지불하더라도 독점권을 누리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들은 이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5개월 후인 2014년 5월에는 상황이 180도 달라집니다. 이것이 Gardasil의 특허가 “만료”된 이유입니다. 국내 제약사들도 가다실의 특허를 이용해 특별한 ‘제약(부담)’ 없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이 경우 관련 업계에서는 이 백신을 맞는 환자(주로 젊은 여성)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백신은 접종(보통 3회 정도)하지만 비용은 수십만 원이다. 가다실 같은 물질에 대해 만료된 특허가 무려 258개나 되는 것으로 분석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허청이 최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만료된 물질특허는 총 258건으로 제약분야 122건(47.3%), 생물학 67건(26.0%), 화학물질 45건(17.4%), 살충제 18(7.0%).%). 이들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들은 시장이 커서 이른바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어 올해 4월에는 국내 연간 시장 규모가 780억원으로 추정되는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칼슘의 물질특허가 종료된다. 지난 5월에는 앞서 언급한 자궁경부암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 L1단백질’과 7월 식도염 치료제 ‘오메프라졸염’ 성분이 연간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물질특허 만료로 판단됐다. “즉, ‘거액’의 R&D 투자 없이도 기존 지식을 벤치마킹하는 것만으로 관련 기업이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점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안심.. 낼 전망 ☆2014년 특허가 만료된 주요 의약품 : 특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