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첫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제주도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먹을 것이 정말 많은 곳이라 시간만 더 있었다면 다 먹었을 텐데 아쉽네요.
일단 이번 일정은 부모님과 다녀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느낌이 나는 고급 레스토랑이 아닌 맛 위주의 레스토랑을 찾고 있었다는 점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찾은 메뉴는 국밥, 해장국, 김밥, 흑돼지, 메밀국수, 갈치조림, 고등어회, 커피와 디저트. 제가 잘하고 싶은 곳은 아는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블로그나 리뷰 위주로 저장해두었습니다.
1일차
비행기는 오전 10시 3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했고, 렌트카를 찾으러 가는 길에 골목길을 걸어가서 기다리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밤 12시쯤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첫 끼를 먹으러 가려고 시도한 후보 식당은 세 곳이었다.
- 재벌식당 – 곰탕
- 우진해장국 – 고사리육개장
- 은희네 해장국 – 소고기 해장국
제주도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가끔 들리는 곳이다. 우진해장국은 5년 전에 우연히 들렀는데 메뉴판은 처음 봐서 신기하고 보기와는 달리 맛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리뷰를 보니 아직 기다림이 길다고 하더라고요. 점심을 먹기에는 너무 완벽한 시간이니 조심하세요!
그래서 결정했다 재벌식당입니다. 역시 최자로 유명한 맛집인데 웨이팅이 있다거나 품절이라 못먹을 수도 있다는 후기를 보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했던 것과는 달리 우리가 도착했을 때 우리 앞에는 한 팀밖에 없었다. 그날만 그랬는지 예전만큼 인기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운이 좋았다.
재벌식당
- 메뉴 : 곰탕
- 가격: 15,000원 (2023년 3월 기준)
- 주소: 제주시 도령로7길 20 신광아파트
메뉴 고민할 필요 없이 딱 한 가지, 곰탕. 곰탕을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곰탕과 밥 그리고 김치 4종(배추김치, 파김치, 무김치, 무장아찌)이 반찬으로 나옵니다. 쇠고기를 포함한 모든 재료는 현지에서 공급됩니다.

지인이 추천해줬더니 재료가 많아서 진짜 곰탕이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부드럽다고 하더라구요. 고기도 고기인데 국물이 진해서 보약인줄 알았습니다. 주인 할머니께서 곰탕을 내실 때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는 양념을 먼저 확인하신 후 소금을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만 넣었는데 간이 딱 맞았다.
몰랐는데 밑반찬이 맛없다고? 먼저 깍두기는 덜 익어서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지만 다른 김치는 괜찮았습니다. 어떤 반찬이 맛있는지.. 곰탕만 맛있으면 그만! 부모님도 보약 한 그릇 먹듯 잘 먹어서 기뻐하셨다.
공원
1. 가게 앞
운 좋게 차를 세울 공간이 있다면 바로 주차할 수 있으니 일단 가게 앞으로 가세요.
2. 무료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은 검색이 안되는데 주소가 안나오네요 ‘제주시 성신북길 8-5’이렇게 하면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료라 제가 갔을때는 자리가 없었어요.
3. 유료 공영주차장
아니면 처음부터 자유롭게 ‘성신로 공영주차장’주차요금은 웹상에 30분 무료, 60분 2,000원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30분 초과시 1,000원이니 참고하세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 주인 할머니한테 혼났다는 사람도 있고, 긴 머리를 풀고 나가서 밥도 잘 안 먹는다는 사람도 있었다. 너무 당연한데도 맛집이니까 신경써야 할까요? 어쨌든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내가 직접 방문한 나머지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3월과 4월 제주도 일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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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언제가도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번 어떻게 여행을 계획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신 버전의 제주도 여행 일정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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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등산 추천 숲길 1 – 삼다수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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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이번 여행의 컨셉이 “하루에 한 번 숲 속을 걷는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다녀온 숲길과 등산로를 소개합니다. 제주도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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